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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블루 크랩
BY
벤조
ON 6. 22, 2015
“
게
(BlueCrab)
를
한번
먹으러
가자
.”
워싱턴을수없이들락거리면서도
그
유명한
메릴랜드
블루크랩식당에
한번도
못
가봤다
.
딸들은
어머
,
그래요
?
그럼
가요
,
하면서체사피크(
ChesapeakeBay)
로
차를
몰았다
.
집에서
약
한
시간쯤
걸린다
.
나는
생전
딸들더러
어디
가서
뭐
사달라는
주문을
안
해봤는데
그래서딸들이알아서
데려가면
감사히
받아먹고
덕분에
젊은이들
트랜드도
조금
엿보고
도시
맛도
보는
것이다
.
그런데
갑자기
왜
평소
잘
먹지도
않는
게를
먹자고
말해
?
바다가
보고
싶어서
?
알라바마와
다른
풍경이
그리워서
?
워싱턴관광중의하나인
블루크랩
식당.
그동안거기에갈
생각을
안한이유는
내가방문객나관광객이아니라고생각했기때문인것같다.
그런데
요즘은나만의
개성을살리는관광
같은
것은할
의욕도
없고
그렇다고마냥집구석에있기도뭐하고
그래서바람이나쐬고오자고나간것이다.
가깝고먹을것도있어좋았다.
이옆의집이매물로나왔는데여기서살고싶다는생각을잠간했었다.
차사피크
베이의
노스
비치로
갔다
.
여기는식당과
상점도
많지않고조용하다.
전날
토네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