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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의 문법대로
나는멀리싸의나이가몇살인지모른다.목소리가카랑카랑한노랑단발머리의날씬한그녀는, 내가수요일마다참석하는바이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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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명절
추수감사절새벽, 타이거우즈가집근처에서가로수와소방시설을차로박는사고를내서말이많다. 음주운전도아니고본인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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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America
중국과북한에성경을보내는선교사가왔다. 나는기독교신자이지만부흥회라던가선교보고회같은것을별로좋아하지않는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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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 넘치는 일상
하루에열가지씩감사하는기도가어렵지않을줄알았는데,의외로한참생각을해야했다.오늘은어떤가? 아침에눈을뜨면새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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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잠겨가는 사연, 2009 가을
알라바마의가을은,보내기싫은정도가아니라,아예그속에뛰어들어자살이라도하고싶을정도로아름다운데, 그어느가을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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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츠가 흐르는 장례식
옆집존아저씨의장례식.고인의유언대로화장을하고재가되어돌아왔다.장소는존의아들이운영하는댄스스튜디오.식장에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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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따라 가버린 존 아저씨
"핼로,쌤,이젠너랑나랑우리걸(girl)들잘돌봐야겠어!"옆집아저씨존이남편에게하던말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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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무식하면 용감하다가 영어로 뭐니?
학생들의평균나이가60은되어보이는클래스였다.알라바마대학교의평생교육원프로그램중"자서전쓰기&qu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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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처녀를 처녀라고 해도 안 믿는 세상
추석에송편을하려고사놓았던참깨를오늘에야볶았다.요즘은식재료를믿지못하는버릇이생겨,원산지표기를확인해날것으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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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순해지는 나이
하늘이너무파래서남편과둘이산책을나갔다.미국아저씨들이멋진선글라스에귀막이,그리고우람한팔뚝을드러내고잔디를깎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