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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여행, 카작으로.
12시간후면비행기안에있을것이다. 워싱턴에서아이들과한달넘게같이살다가,카작으로떠난다. 남편도이미큰가방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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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안 해도 거기 있었다
한달만에집에갔더니, 그리운별장에온것같았다. 기본적인살림만있는집이라서그런가보다. 페이퍼타월로먼지를닦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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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박수를 치는가
카작가는나의송별회를음악회로대신했다. 큰딸이워싱턴에있는내셔날심포니오케스트라표를산것이다. 아이구좋아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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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면 무얼 들고 나갈까
불이나면무얼들고나갈까? 아침10쯤되었는데갑자기비상사이렌이울리며방송이나왔다. "화재가감지되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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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이야기
"엄마아빠는절대로한국에안돌아가실거지요?" "왜그런걸물어?" &q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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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사람들의 고독한 여행
아직도꿈을꾼다. 한국에가면할일이많았는데아무것도못하고"어머벌써미국에돌아왔네"하며끌탕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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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 선거 날 저녁
아이들이피자를시켰다. 마치풋볼경기가있는저녁처럼우리는피자먹으며TV를본다. "오바마가확실히이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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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팔레치안 산맥을 끼고
떠나자,아무튼떠나자. 지난8월에싸놓았던짐을이제야풀어,남편것만다시챙겼다. 그리고우리는워싱턴DC의딸네집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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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는 사람은 행복하다
어느덧나도초로에들었지만, 오래전부터나에게는노인친구들이많았다. 그중권노인이라는인텔리노인이있는데,아무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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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주는 개근상
하루도안빠지고,지각한번안하고나를방사선치료에데려다준남편에게개근상을수여했다. 부상으로는따듯한로브한벌,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