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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서 대구를 만났다
올해들어가장춥다는어제(28일)아침,지인여덟명이승합차를타고서해바다로출발했다. 작년이맘때충남대천항에서싱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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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한 통
오늘아침아내와다투었다.그것도성탄절아침에. 문제의발단은김치였다.김장김치말고새로’어설프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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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의 크리스마스
지금안드레아보첼리가노래하는크리스마스캐럴을들으며이글을쓰고있다. 내젊은날60년대에는캐럴하면펫분의R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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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따뜻한 겨울밤
바깥날씨는차지만내맘은모처럼편안하고따뜻하다. 지난보름여동안일을처리하느라아침일찍나갔다가저녁늦게돌아오기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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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樂聖이 오신 날, 너무 조용하다
오늘은우리들에게음악을통해큰기쁨을주고있는악성樂聖베토벤이오신날이다. 그는1770년12월17일독일의본에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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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야, 반갑구나!
수차례에걸쳐밝혔듯이나는생선회를엄청좋아한다. 그렇지만구운생선이나매운탕은먹긴하지만회만큼은좋아하질않는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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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는 성탄절에만 까야 하나
성탄절이가까와오니여기저기’호두까기인형’연주회를알리는포스터가붙어있다. 우리동네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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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녹이는 음악-메시아(Messiah)
성탄절이열흘앞으로다가왔다. 그러고보니올해도이제보름이면역사의뒤안길로사라진다. 사람들은한해를보내면서입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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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추웠던 그해 12월
‘메뚜기도한철’이라고요즘은엄청바쁘다. 때론피곤해서하루쯤쉬었으면하는생각이종종들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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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녀의 ‘당돌한’ 질문
며칠동안일에파묻혀살다가토요일이라늦잠을잤다. 아침밥을먹는데아내가느닷없이김포로가자고조른다. 며칠동안작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