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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기품氣禀을 듣는다
아침일찍아내는교회모임이있어나갔다.단풍놀이를간단다. 국을데우고반찬들을챙겨식탁에앉았다.혼자서밥을먹어야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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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가 천국을 그리며 노래한 ‘바위 위의 목동’
오늘은점심먹고출근할예정이어서아침부터느긋하다.ㅎㅎ 지난화요일부터이틀을쉬었더니몸과마음이개운해졌다. 어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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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연어회의 매력
우리동네에는스시[壽司]집들이많다. 대개는몇만원씩하는코스요리집들이지만두군데는조촐하게생선회와초밥,우동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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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녀가 보낸 ‘러브레터’
어린시절할머니와어머니가종종말다툼하시는걸곁에서지켜보았다. 그사단事端은친손자와외손자에대한사랑의차이였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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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자격
나는나이에비해손주복이있는편이다. 내년이면일흔인데,손자가중3이고손녀는초4이다.외손주도손녀만둘이지만다섯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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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북단北端의 만대포구 나들이
개천절인어제아침,친구여섯명이길을나섰다. 연휴의첫날이어서고속도로가밀릴것을예상하고오전7시에연희동을출발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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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맛이 괜찮네^^
어제거래처에갔다가오는길에중부시장에들렀다. 알다시피중부시장은우리나라에서건어물시장으로는제일큰시장으로알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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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띄우는 편지
R에게. 그동안별일없지?어영부영하다보니어느듯시월에들어섰네.올한해도별로한것도없이시간을보내고나이만한살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