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의 맛이 담긴 ‘진주꿀빵’
며칠전고향다녀오는길에중앙시장에들러’진주꿀빵’을사왔다. 얼마전티비에도소개되었고, […] READ MORE>>
-
냄비우동의 추억
엊그제18일밤동생과남부터미널에서만나11시에출발하는심야버스를탔다. 애당초계획은자정에출발하는버스를타려고 […] READ MORE>>
-
열네 살 소년의 겨울
할아버지가계신큰방에서는연이어기침소리가들렸다. 처음엔늙은사자의신음소리같은으르렁거리는가래끓는소리가들리더 […] READ MORE>>
-
김장하는 날
오늘우리집김장을했다. 추위를많이타는편인아내는날씨가춥기전에김장을담근다며해마다일찍서두는편이다. 사흘전부 […] READ MORE>>
-
바다의 불로초 ‘곤피쌈밥’
초겨울이면즐겨먹는음식이있다.’곤피쌈밥’이다. 곤피는다시마를부산,경남지방에서부르 […] READ MORE>>
-
오늘, 조지 윈스턴의 음악이 생각난다
모처럼얻은월요일의달콤한휴식,내일부터금요일까지열심히사무실나가기로하고오늘하루쉬었다. 아내는사무실에출근하 […] READ MORE>>
-
화려한 퇴장
며칠전친구A로부터연락이왔다.서울을떠나고향으로간다면서친구들몇이모여식사나하자고했다. 그저께약속장소로나가 […] READ MORE>>
-
충절忠節의 얼이 깃든 진주 남강
며칠전고향진주에다녀왔다.할아버지의묘소를이장하기위해서였다. 할아버지는내가중학교2학년때인1959년12월 […] READ MORE>>
-
40년만의 해후邂逅
내가K부장을만난건참으로우연이었다.그것도자그만치40년만에. 일이있어고향에들렀다가동생들을만나점심을먹으려 […] READ MORE>>
-
매콤하고 칼칼한 간장고추의 매력
요즘’밥도둑’으로간장게장과간장새우가이름값을하고있다. 간장게장이야오래전부터내려온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