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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와의 씁쓸한 해후邂逅
어제(3일)퇴근무렵친구L에게서전화가왔다. "오랜만이다,새해복마이(많이)받아라"내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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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호수’가 불러온 부부싸움
전혀다른남남이부부로만나가정을이루고평생을살아가면서평탄하게살기란쉽지않다. 서로의개성이있고살아왔던습관이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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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면서 눈물 흘릴 나이가 되었나
우리집에서보는유선방송에는수십개의채널이있지만내가가장좋아하는방송은EBS다. 모든프로그램이건전하고(어린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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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서 대구를 만났다
올해들어가장춥다는어제(28일)아침,지인여덟명이승합차를타고서해바다로출발했다. 작년이맘때충남대천항에서싱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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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한 통
오늘아침아내와다투었다.그것도성탄절아침에. 문제의발단은김치였다.김장김치말고새로’어설프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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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의 크리스마스
지금안드레아보첼리가노래하는크리스마스캐럴을들으며이글을쓰고있다. 내젊은날60년대에는캐럴하면펫분의R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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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따뜻한 겨울밤
바깥날씨는차지만내맘은모처럼편안하고따뜻하다. 지난보름여동안일을처리하느라아침일찍나갔다가저녁늦게돌아오기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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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樂聖이 오신 날, 너무 조용하다
오늘은우리들에게음악을통해큰기쁨을주고있는악성樂聖베토벤이오신날이다. 그는1770년12월17일독일의본에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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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야, 반갑구나!
수차례에걸쳐밝혔듯이나는생선회를엄청좋아한다. 그렇지만구운생선이나매운탕은먹긴하지만회만큼은좋아하질않는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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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는 성탄절에만 까야 하나
성탄절이가까와오니여기저기’호두까기인형’연주회를알리는포스터가붙어있다. 우리동네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