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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국수
한동안뜸했던어머니의모습이지난밤꿈속에나타났다. 지난5월초고향가는길에묘소에들러카네이션꽃을무덤가에꽂고와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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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의 고향길을 다시 가다
소설가이문열은’그대다시는고향에가지못하리’에서이렇게말하고있다. [누구든지고향에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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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을 여는 즐거움
연이틀급한일이있어아침여섯시에집을나섰다. 그시각이면아내는단잠에빠져있어간다는말만남기고나온다. 요즘은날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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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애비의 독백
딸아!오늘이네생일이구나. 지난주말김포에서가족들이모여생일잔치를했지만오늘이네생일이라생각하니감회가커구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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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 통의 위력, 대단하다
오늘아침아내의얼굴이활짝피었다. 제법콧노래도부르고얼굴엔웃음기가가득하다. 나도덩달아기분이좋아뭐,좋은일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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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통영의 얼굴인가
지난주말고향엘다녀왔다. 내맘으로는진주에서하룻밤잤으면했다. 모처럼고향의공기도들이마시고…ㅎㅎ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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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
어린시절설이나추석이오면밤잠을설쳤다. 어머님이시장에서사오신점프와멋진운동화를머리맡에두고잠을이루지못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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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목련이 질 때는….
아파트입구의목련꽃이절정을이루었다가이내꽃잎이떨어져보기흉하게짖밟히고있다. 우리동네는개나리도없고벚꽃나무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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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 나들이
오랜만에온양온천엘다녀왔다. 아들네가천안있을땐겸사겸사자주다녀왔지만김포로이사온후에는가질못했다. 아내도목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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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의 영화 ‘오케스트라의 소녀’
1970년봄으로기억한다. 갓제대하고집에서쉬고있을때였다. 그때고교생때부터다녔던진주모교회에서학생들을지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