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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버스 기사님
어제(28일)아침출근길에버스를탔다. 평상시엔마을버스로지하철신촌역에가거나7017번을타고아현역에내려지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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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의 데이트
참오랜만에딸과두시간여의데이트를했다. 4년전시집간후처음이고,아마딸이대학들어간후처음이었던것같다. 지난1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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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숙녀에게 혼나다
흔히들요즘세상을’디지털시대’라고한다. 우리같은구세대를’아날로그세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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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죽 끓이던 날
오늘처럼잔뜩가라앉은날씨에비까지촉촉히내리는날이면따끈한게생각난다. 게다가단풍까지절정을이루고비에젖은낙엽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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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의 청초한 자태를 그리며-
가을꽃이라면코스모스와국화를꼽을수있다. 산들바람에도곧잘한들거리는코스모스를힘없는서민들의꽃이라고한다면,국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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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성화
아침부터아내의성화가만만치않다. 성화인즉슨,영화’광해’를보러가자는것이다. 퇴근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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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게 사는거야
오랜만에친구다섯명이모였다. 그중두명은아직도아침이면출근하고있고,셋은백수다. 백수셋다현직에있을땐잘나가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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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국의 추억
고맙게도이곳을찾아오셔서제못난글을읽어주시는님들께서혹시이런의문을가질지도모른다고생각해봅니다. 도대체바위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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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를 추억하며
오늘아침FM(93.1)방송스윗치를넣었더니기다렸다는듯스테파노의노래가흘러나온다. 카르딜로(Cardill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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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불 때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요즘은난방을단추하나로손쉽게해결하니참편한세상이다. 또도시가스라는편리하고비교적값싼연료가있어,우리할아버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