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익은 봄
바쁜업무가끝나모처럼대공원길을걸었다.
많은사람들이나와봄을즐기고있었다.
벚꽃이꽃눈이되어내리고
추억을담는사람들의웃음꽃이피었다.
봄은벌써무르익어있었다.
자목련이꽃잎을벌리고있다.
개나리나무에는벌써잎이나왔다.
벚꽃길이사람들의마음을흥겹게한다.
진댤래가개나리와함께있다.
꽃비가내려길을하얗게만들었다.
잔디위에서봄을즐기는사람들이평화롭다.
질세라제비꽃도잔디위에서봄을즐긴다.
겹벚꽃도필준비를하고있다.
시원한분수가더운봄을식혀주고있다.
명자꽃도활짝피었다.
목련도벚꽃사이에서봄을수놓는다.
나도사람들의마음과같이한다.
좋아
/백지영
라일락이진한향기를내며연인들의추억의사진배경이되어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