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산행 (1) – 바다가 있는 풍경

산그리고바다

무의도산행에나섰다.

영화에나왔던실미도를보면서멋지고즐거운시간이었다.

5호선송정역에내리자만추의은행잎이반겨준다.(09:56)

무의도를가기위해2시간전에집을나섰던것이다.

공항리무진을타고가면서본인천쪽모습이다.(10:59)

송정역에서많은인원이모여일부는대중교통을이용하였다.

김포공항을통과하였다.(11:02)

인천공항쪽으로가다보니갯벌에갈대와칠면초가무리지어서식하고있었다.

인천공항을통과하여무의도쪽으로가면서본풍경이다.(11:09)

차고지로들어가는리무진에서내리자무의도가는이정표가보인다.(11:11)

영종도에서보이는무의도이다.

LaPlaya(안개낀밤의데이트)/NgocLan

동료가자동차를가지고마중나와서타고가며본무의도가는길이다.(11:16)

무의도가는선착장이있는잠진도가보인다.

무의도-잠진도를오가는여객선이다.

여객선주위에서갈매기가하늘을수놓았다.

먼저자동차로온다른동료들과차창으로손잡으며인사하고직접차를타고승선했다.

항공모함에타는기분을느꼈다.

질서있게차량이주차하고있다.(11:20)

무의도를바라보는마음이바닷물처럼출렁거린다.

나룻배를타고바다위를넘실대고싶다.

갈매기에게새우깡을던지며마음은들떠있다.

배를따라오는갈매기떼이다.

갈매기떼너머잠수함바위를당겨보았으나희미하다.

갈매기가나는풍경은평화롭다.

운행시간보다승하선시간이훨씬더걸린다.

무의도-잠진도간여객터미널에도착했다.(11:30)

우리가승선했던잠진도가바로코앞에보인다.

보온통의따끈한차를마시며출발을준비했다.

(사진:2008-11-09무의도)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