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 (2) – 소나무 향기를 맡으며 정상을 향하다

소나무가좋아자꾸자꾸찍는다.

음지쪽엔군데군데잔설이있고…

이어지는소나무에즐거움이배가된다.

잔설위가랑잎에오후햇빛이비춰진다.

황사로뿌연능선이다.

가까이바위로위안을삼는다.

3월의잔설이음지쪽에제법있다.

줄을타고오르는구간도있다.

남이바위의전설이시간속의전설처럼지워지고있다.(15:50)

남이바위는남이장군이유비무환의정신으로국난에대비하기위해

동북방전망이좋은이곳축령산에자주올라지형을익혔다는전설의바위이다.<축령산입구안내문>

IncaDance/cusco

남이바위에서내려다본계곡이다.

남이바위에서의휴식이다.

남이바위를지나자안전로프가설치되어있었다.

이바위산을옆으로돌아올라가면된다.

축령산정상이다.(16:16)

정상에서도황사때문에전망이엉망이다.

기념촬영을한후바람이덜부는장소에서간식을먹었다.(16:41)

(사진:2009-03-17축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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