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 – 초하의 모습

상수리나무이다.

범꼬리이다.

땅비싸리이다.

노루발꽃이이미졌다.

아쉬움에잔꽃을찍었다.

옥잠난초도끝물이다.

숲은한여름이다.

옥잠난초에통거미가붙어있다.

통거미가잎으로내려왔다.

통거미와거미의차이점

통거미라고하지만정식적인한국명칭은장님거미라고합니다.
흔히곤충류가6개의다리를가지는반면거미류가8개의다리를가지지요.
이거미류에는우리가거미라고부르는거미목외에전갈,의갈(앉은뱅이라고하지요.)바다거미그리고장님거미혹은통거미로불리는종류를포함해서학자마다차이가있지만모두11개무리로나뉩니다.
크게이름을통해서차이를설명드리지요.
장님거미라는이유는눈이없다는이유가아니라실젖(거미줄이나오는복부끝은관)이없어서붙은이름입니다.일반거미류는이실젖에서거미줄을뽑는데반해장님거미는실젖이없으니거미줄이나오지않지요.
그리고통거미라는이름은형태적인차이인데거미가머리가슴을합쳐놓은두흉부와복부로나누어지는것이확실하게보이는반면장님거미는한덩어리로보이기에통거미라고부른답니다.

장님거미는산이나숲에가면주로나무나근처바위에서쉽게볼수있고요다리가아주가는것이특징입니다.일반거미중에도유령거미류는장님거미와아주흡사하게가는다리를가지고있어서착각하지만위에이야기한데로실젖의유무와몸의형태를보면쉽게구별할수있을겁니다.(네이버지식in)

하늘말나리이다.

"AndIloveYouso"
    AndIloveyousoThepeopleaskmehowHowI'velived'tilnowItellthemIdon'tknow이토록당신을사랑합니다.어떻게살아왔냐고누가물으면나는어떻게이야기할지모릅니다IguesstheyunderstandHowlonelylifehasbeenButlifebeganagainThedayyoutookmyhand내가얼마나외롭게지내왔는지를사람들이더잘알고있습니다.어느날당신이내손을잡아주었을때내인생이새로운출발을했답니다AndyesIknow,howlonelylifecanbeTheshadowsfollowmeAndthenightwon'tsetmefreeButIdon'tlettheeveninggetmedownNowthatyou'rearoundme네.정말그랬어요.내가알고있는인생은외롭기만했고어두운그림자가나를따랐을뿐입니다.고독한밤에서벗어날수없습니다.그러나저녁시간만큼은나를우울하게만들지못합니다.지금당신이내곁에있으니까요.AndyoulovemetooYourthoughtsarejustformeYousetmyspiritfreeI'mhappythatyoudo당신도나를사랑하고나만을생각하고있어요당신의그런모습때문에나는행복해요.ThebookoflifeisbriefAndonceapageisreadAllbutlifeisdeadThatismybelief인생이란책은간단해요.일단한페이지가읽혀졌을때사랑만이남을뿐나머지모두는쓸모없이되고말죠.나는그렇게믿고있어요.AndyesIknow.howlonelylifecanbeTheshadowsfollowme네.정말그랬어요.내가알고있는인생은외롭기만했고어두운그림자가나를따랐을뿐입니다.Andthenightwon'tsetmefreeButIdon'tlettheeveninggetmedownNowthatyou'rearoundme고독한밤에서벗어날수없습니다.그러나저녁시간만큼은나를우울하게만들지못합니다.지금당신이내곁에있으니

    AndIloveYouso/ChyiYu(齊豫)


    줄딸기이다.

    옥잠난초신.구세대이다.

    앉은부채의열매를야생동물이파먹은흔적이다.

    한때는혹시미치광이풀이아닌가했었다.

    가시꽈리란다.

    가시꽈리physaliastrumjaponicum

    쌍떡잎식물통화식물목가지과의여러해살이풀.

    나무그늘에서자라며,높이50~70cm이고부드러운털이있다.잎은어긋나고잎자루가짧으며,계란모양또는원형으로짧게뾰족해지고가장자리가밋밋하다.6~8월에중심부가녹색인연한노란색꽃이잎겨드랑이에서1~3개씩밑을향하여핀다.꽃받침은술잔같고가시같은털이있으며,끝이5가닥으로갈라진다.

    화관은겉에짧은털이있고수술5개,암술1개가있다.열매는장과(漿果)로하얗게익고,둥근꽃받침에싸여있으며,겉에가시같은돌기가있다.제주도·전라남도(완도)·경기도·경상북도등지에분포한다.

    <네이버백과>

    옥잠난초가자주보인다.

    눈빛승마인지알아보려왔지만꽃이피지않은그대로였다.

    계곡의비비추도그랬는데오늘의목적2개가무너졌다.

    잔뜩흐리고빗방울이떨어지는가운데잎위의나방이눈에띄었다.

    처음으로약수터정자에누워약수터를바라보았다.

    먹구름속에오락가락하는빗방울때문인가.정자는비어있었다.

    탐방로곁에는까치수영이많이피어있었다.

    땅비싸리도열매를맺었다.

    조로증인가?

    붉은색이다가온다.

    많이보던풀인데…

    찾아보니돌피란다.

    돌피Echinochloacrus-galli

    외떡잎식물벼목화본과의한해살이풀.

    들에서자란다.대는편평하고흔히뭉쳐나며곧게선다.높이는30∼90cm이고,뿌리는수염뿌리를많이낸다.

    잎은선형으로편평하고길이30∼50cm,나비1∼2cm로서털이없다.잎집은밑쪽의것은홍자색이돌고잎혀는없다.

    꽃은7∼8월에피는데,원추꽃차례[圓錐花序]는길이10∼25cm이고가지는위로올라갈수록짧아지며밑의것은길이3∼5cm이다.작은이삭은달걀모양이고흔히적자색이돌며겉에가시같은털이있다.첫째포영(苞穎:작은이삭밑에난한쌍의포)은1∼1.5cm이고둘째포영은작은이삭과길이가비슷하며짧은까락[芒]으로끝난다.호영(護穎:화본과식물꽃의맨밑을받치고있는조각)은막질(膜質:얇은종이처럼반투명한것)이고까락이있거나없다.내영(內穎:화본과식물의꽃을감싸는포중안쪽에있는것)은길이3∼3.5mm이고영과(穎果)는길이3mm정도이다.

    황해도이남의각지난온대및열대에널리분포한다.물피(var.oryzicola)는첫째포영의길이가작은이삭의1/2정도로호영이때때로굳어지고물에서자란다.<네이버백과>

    (사진:2009-06-28검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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