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설악 (10) – 멀리는 풍경, 가까이는 야생화

봉정암에서오세암쪽으로내려오다가공룡능선쪽의계곡으로접어들었다.

능선에서보는풍경과계곡의야생화가풍성한설악을보여준다.

올라가는계곡에서회목나무에빠지면서경이를본다.

산오이풀이다.

가야동계곡에아침해가들었다.(07:45)

멋진금강송이다.(07:51)

송이풀이다.

단풍나무열매이다.(07:59)

노루오줌이다.(08:13)

나무에혹이달렸다.(08:30)

계곡에닿자다시지류계곡으로오른다.(08:40)

병조희풀이다.(08:42)

회목나무를보자반가워서배낭의벗어놓았다.(08:45)

마음의설레임을담아열매를감상했다.

검정종덩굴열매이다.

(08:57)

물참대열매이다.

산꿩의다리이다.

다시발견한회목나무,열매에빠져든다.

Beautifulbrowneyes/ConnieFrancis

잎을침대삼아엎드려있는회목나무열매가빨갛게익으면얼마나멋질까?

회목나무옆에는나래회나무도있었다.

나래회나무의줄기껍질에는하얀선점이있다.

나래회나무의열매는4갈래로갈라지고날개가달렸다.

나래회나무열매옆에회나무열매도있다.

회나무열매는5갈래로갈라지고얕은날개가있다.⇒노박덩굴과회나무가계도

회나무열매가붉게익어가고있다.

회나무의줄기껍질은나래회나무와같이하얀선점이있다.

(사진:2009-08-04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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