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3) – 복수초 곁에 노루귀가 있을줄이야
검단산의복수초와산자고를보러갔다.
그러나늦은봄은산자고의꽃봉오리를열지못했다.
이른홑잎나물이눈을유혹하는데
우연히발견한노루귀밭,3색의노루귀가모여있다.
아~이렇게가까운곳에서노루귀가모여있다니
철지난노루귀라도넘좋아사는모습을담았다.
[벼룩나물]
[복수초]가사는모습
[벌]과함께
[노루귀]가사는모습
어떤그리움ㅣ원성스님보고싶다진실로그렇게마음깊이가슴싸아하게느껴보신적있으신지요아마없으시겠지요하늘을보고허공을보다가누군가가보고싶어서그냥눈물방울이땅바닥으로똑똑떨어져본적있으신지요없으시지요없으실겁니다언제나없으시길바래요그건너무나너무나 Momentos/LuisRo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