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섬 (5) – 제부도해안산책로, 나리난초, 병아리난초

이번제부도행에서는나리난초를보는행운을얻었다.

나리난초속의옥잠난초와나나벌이난초는보았었는데정작나리난초는이번이처음이다.

병아리난초와의조우도반가웠다.

해안산책로도다시걸으며바다내음에취했다.

멋진제부도였다.

[나리난초]

아~나리난초~감탄이흘러나왔다.

갈색의꽃이반겨주는데DSLR때문에똑딱이의접근이어렵다.

다른사람들이다찍은다음에야겨우똑딱이를가까이댔다.

아~정말이지이젠카메라를바꾸어야하나?

[대극]

[갯개미자리]

해변의민가옆에있었다.

[산달래]

해변의민가옆에서보았다.

산에서자라는야생화는바닷가에서도잘자란다고한다.

반면바닷가식물은산에서는잘자라지못하는경우가많다고한다.

[병아리난초]

다시보는그모습귀엽기짝이없다.

[으아리]

소나무배경이멋지다.

[고란초]

[치커리]

[제부도해안산책로]


FoggyHighway/ReneeGeyer

둘이걷는모습이정답다.

한가족의즐거운시간이다.

해안산책로끝부분에있는절벽

다시돌아가는길

안개가몰려온다.

배가지나가는모습이아름답다.

오후의시간이그림자를만든산책로이다.

(사진:2010-06-20제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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