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악산 드라이브 (1) – 뭉게구름을 친구로 삼고서

갑자기이뤄진사전탐사

뭉게구름을친구삼아북으로달린다.

이동갈비의맛을보고화악산으로향한다.

경기도와강원도사이에있는화악산

터널이최근에뚫려멋진드라이브코스가되었다.

화악산산길을걸으며여유를잡아보는시간도가졌다.

밖으로나오면이렇게좋은것을

정말멋진우리의가을이다.

뭉게구름이피어나듯

북으로달리는마음에설레임이춤을춘다.

음식점마루에서천정을뚫고자란느티나무이다.

테라스를뚫고하늘로뻗쳤다.

지붕을덮은느티나무의잎아래맑은계곡물이흐른다.

음식점이확장되다보니느티나무를감싼것이다.

이동갈비1인분씩을점심으로먹었다.


ANDILOVEHER/SUSANWONG

백운계곡을넘어강원도로길을나있다.

강원도경계선이다.

고개마루에서포천쪽을조망하였다.

광덕고개에서능이버섯과송이버섯을팔고있었다.

강원도와경기도경계선인화악터널이다.

화악터널에서강원도쪽을조망하였다.

늘보던모습인데도뭉게구름이있어더아름답게다가온다.

[박쥐나무]

[향유]

화악터널앞에서도보로화악산옛길로접어들었다.

[꽃향유]

[산수국]

[감국]

[사데풀]

[머루]

[노박덩굴]

[산길에떨어진도토리]

[바위떡풀]

(사진:2010-09-24화악산)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