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2) – 장쾌한 파노라마에 가슴이 꿍꽝거린다

천마산에서보는서울쪽의파노라마

푸른하늘과뭉게구름이있어더욱장쾌한풍경이다.

이런풍경이본것이언제이었던가…..

가슴의꿍꽝거림을느끼면서눈을휘둥그렇게뜬다.

북한산,도봉산,불암산,수락산등이한눈에들어온다.

천고마비의계절,다시금느껴보는우리의산하이다.

임꺽정바위길을올라간다.

바위눈이다.

바위를비껴가니장쾌한파노라마가펼쳐졌다.

계단을올라가면더잘보일꺼야….힘차게계단을오른다.

전망대에서산행인들이경치에빠져있다.

호평동일대의아파트숲이선명하다.

오남리방향을당겨보았다.

평내동과오남리를함께잡았다.

북한산과불암산이다.

도봉산과수락산이다.

한강이다.

북쪽이다.

[일엽초](잔고사리과일엽초속)


Vincent/DanaWinner

[산앵도나무](진달래과산앵도나무속)

[산부추](백합과부추속)

아름다운풀잎이다.

바위틈에뿌리내린소나무

펼쳐진장관

힘있게바위를오른다.

신선이따로없다.

고지가바로저기이다.

천마산(812.4m)정상이다.

마석쪽이다.

보광사쪽은산행이폐쇄되었다.

휘날리는태극기가파노라마와잘어울린다.

지금의위치이다.

(2010-09-26천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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