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지산 상고대 (6) – 백두대간을 밟으며 멋진 하루를 되새기다.
BY ON 3. 6, 2012

삼도봉에서황룡사쪽으로하산한다.

삼마골재까지백두대간길을밟는다.

상고대에취한민주지산의등산길

때론꿈속인양,때론상상속인양….

설레임과즐거움을안고걸어온길

하산길을접어들어서도상고대의흥분이가시지않는다.

예상치않은뜻밖의경치,상고대풍경

오랜만의멋진하루였다.

[삼도봉에서하산]

삼마골재까지백두대간길을밟는다.

백두대간길을내려가면서멋진하루를되새겼다.

상고대도많이엷어졌다.

[삼마골재](16:23)

[삼마골재이정표]

밀목령가는길이백두대간이다.

[황룡사쪽으로좌회전하다]

[물한계곡2.3km]

[이열치열]

뿌리가줄기가되었다.

[쌍대]

[넓어진하산길]

[들풀]

[주민들의詩]

[목교]

계곡에물이넘칠때우회등산로이다.

[걷기좋은잎갈나무숲길]

[목교]

물한계곡에는두개의목교가있다.

[갈림길](17:14)

오전에우측으로올라갔다가오후에좌측으로내려왔다.

[잎갈나무숲길]

[출렁다리]

[입을벌린바위]

[두꺼비모습이다.]

[황룡사]

[잠보정경]눈처럼냉정하고,불처럼뜨거워라.

[스키로만든울타리]

[민주지산등산로]

푸른색이실제등산로,붉은색이백두대간이다.

PedroandBlanca/DanaDragomir

[계곡바닥]

[물한계곡장승]

[식당도착](17:41)

총7시간이걸린멋진하루였다.

(사진:2012-02-25민주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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