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수목원 (1) – 풍년화의 리본처럼 꽃샘추위도 풀리리라.
BY ON 3. 14, 2012

천마산의너도바람꽃을본후

광릉수목원으로삼지닥나무를보러갔다.

수목원에들어서자오후의맑은날씨와푸른하늘이반겨준다.

봄이흔적이여기저기나타난다.

풍년화의리본이풀리듯꽃샘추위의날씨도풀려어서봄이왔으며좋겠다.

동강할미꽃의뽀얀솜털이보이고,버들강아지도탈을벗는다.

개구리알도연못속에서봄날의꿈을꾸고있다.

수목원산책길은여유를찾는발걸음이많았다.

우리도그틈에서봄날의기지개를폈다.

[광릉수목원표지석]

[광릉수목원안내도]

[이정표]

[일행들]

[고로쇠나무]

[풍년화열매]

지난해꽃의열매가겨울을나고새꽃옆에남아있다.

[풍년화몰리스]

[풍년화버지니아]

[풍년화제레나]

[풍년화개화과정]

풍년화는감겨진리본이풀리는것같이꽃이핀다.

리본이풀리면서색색의풍년화가선보인다.

꽃색의다양함은많은품종을만들어정원수로심는다.

이른봄에풍년이온다는풍년화의매력에빠진다.

[다보탑과석가탑모형]

[광릉요강꽃보호철망]

귀하디귀한광릉요강꽃을보호하려고철망을씌웠다.

수목원의희귀꽃을몰래캐가는것을막기위해서다.

자연의선물을여러사람이보아야지,

혼자만보려는욕심으로불법채취하는것은막아야한다.

[광릉요강꽃사진]

광릉요강꽃사진이화장실에게시되어있었다.

광릉요강꽃을야생에서는보지못했다.

올해는야생으로그모습을봤으면한다.

[고목]

[동강할미꽃]

이른봄에꽃이피는야생화들은추위를막기위해솜털로덮여있다.

[개구리알]

올챙이들이꿈틀거리는상상을한다.

[괴불나무]

봄이오는길/박인희

[버들강아지]

[겨우살이]

(사진:2012-03-10광릉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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