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철쭉 할머니 (4) – 그나마 잔챙이 철쭉꽃 군락

푸른물결의능선을넘으니붉은물결의잔영이보인다.

그나마덜진철쭉꽃잔챙이들이축제를찾은사람들의체면을세워준다.

철쭉터널속은안늑한기분을맛보게하고,즐기는사람들의일원이된다.

이렇게황매산철쭉의마지막시간을보았다.

[붉은물결의끝자락]

[즐기는사람들]

[우리도그속으로들어갔다]

[노랑제비꽃]

[커플]

[철쭉꽃터널]

철쭉군락사이사이로터널이있다.

키를넘는철쭉나무가가려아늑한길을만든다.

옛날을숙도갈대밭을연상하면서간다.

[00딸기]

[철쭉꽃배경]

[둥굴레]

[등산팀]

[은방울꽃]

[군락의아름다움]

며칠전에는정말장관이었을것이다.

[착각]

무슨꽃일까?했다.

그러나자세히보니철쭉잎의반사였다.

[체면]

철쭉꽃축제의체면을차려주는잔챙이군락이다.

[산불감시초소]

[전망대에서]

[병꽃나무]

[황매산]

[마지막절정]

잔챙이중그래도활짝핀군락이다.

[억새]

[넘어진너와집]

[봉화대?]

(사진:2012-05-19황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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