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30여년이넘은시간
두타산정상을내려와박달령으로내려가는길
뜻밖에도같은직장동료를만났다.
그들동료와다시두타산정상에올랐다.
두타산정상에서니그때의추억이새록새록떠오른다.
그때는힘이좋아다시오르는용기도있어지만
이번의두타산정상은왜이리멀리있나?
지금쯤어디냐는후미가이드의무전기소리를들으며걷고찍으며오른다.
[주목]
[암석과흙]
[두루미꽃]
운무속의반가움이다.
[두타산정상]
[두타산유래]
[두타산정상표지석]
[정상의무덤]
[정상이정표]
[기린초]
[터리풀]
[나비나물]
정상에는별다른야생화가없었다.
[두타산안내도]
[산행코스]
천은사-쉰움산-갈림길-두타산-갈림길-대궐터-두타산성(12폭포)-삼화사
[요강나물]
[산괴불주머니]
[되돌아내려오다다시본두타산정상]
[가막살나무]
[변화무쌍한운무]
[암벽사이의산길]
[갈림길]
좌측으로길을잡았다.
[돌출된바위]
[미역줄나무]
[회목나무]
산길옆의반가움이다.
작년이만봉에서처럼나나벌이난초와회목나무를본다.
[급경사하산길]
[회목나무]
다시보는회목나무
운무속에서비를맞은듯한모습이다.
동료가앞에부르는소리에도회목나무에빠진다.
[함박꽃나무]
PieceByPiece/KatieMel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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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무속의소나무]
[회목나무]
하산길의즐거움을주는회목나무의꽃이다.
(사진:2012-06-24두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