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 (3) – 솔체꽃에 앉은 박각시, 백양꽃, 새박

보랏빛의솔체꽃이넓은밭에화려하게피어있다.

그솔체꽃에앉은벌과박각시에모두들셧터를날린다.

꽃과곤충,앙상블이있어더멋진그림을그리고있다.

한참을넋을잃고그모습에취한후에어리벙벙한느낌을갖는다.

그후새박덩굴의아름다움을보고,암꽃과숫꽃을자세히본다.

비슷한꽃이자세히보니달리보인다.

야생화의아름다움에취하는동안지나가는사람들은의아해한다.

가꾸어놓은화려한꽃에관심을두지않고도랑의잡초에촛점을맞추는꽃객이신기한가보다.

[솔체꽃에앉은벌]

[솔체꽃에앉은박각시]

JegSerDegSoteLam(당신곁에소중한사람)

[백양꽃]

상사화과(科)의백양꽃은주로남부지역에서자라는데

정읍에있는백양사에서주로피어난다고백양꽃이라고부른다.

상사화꽃은분홍색이지만,백양꽃은주홍색이다.

[새박]

[새박숫꽃]

[새박암꽃]

[차풀]

[마타리]

[수염가래꽃]

[활나물]

용머리란푯말이있어용머리로표기했는데,알고보니활나물이다.

(사진:2012-09-09물향기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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