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거금도 (5) – 순천만 갈대숲에 비가 내린다.

고흥거금도적대봉을비맞으며산행한후

국내최초해상복층다리인거금대교를건넜다.

녹동항의회센터에서회와함께점심을먹었다.

비가와서소록도와나로호발사장소를가지못하고

대신순천만갈대숲으로갔다.

순천만에는비가내리고있다.

디카는배낭속에넣어버스안에놓고

우산을쓰고순천만갈대숲을돌아본다.

비가오지않았다면ㅠㅠ

여행에서가정법을생각하는내가우습다.

아쉬움과미련에여행의맛을준다는것은잊은채

얄팍한맘으로비내리는순천만갈대숲을걷는내가밉다.

[거금대교를건너기전]

[거금대교1층의인도를걸으며건넜다]

[거금대교를건넌후]

[소록도주차장으로]

[녹동항활어회센터]

[점심식사]

[순천만갈대숲매표소]

비가내리는순천만

갈대숲을보려는인파가우산을쓴채기다리고있다.

[매표소통과]

[비내리는순천만갈대숲]

우산을쓰고갈대숲속의산책길을걷는다.

미끄러운산책길,바람부는갈대숲,몰아치는비…

모처럼찾은순천만에썰렁함에물든다.

내카메라는버스안에놓았고

핸폰을밧테리가퍼졌고

마음으로순천만을기억한다.

사진은동료가찍은것을가져왔다.

(사진:2012-10-27동료의사진임)

[HereIStandAndFaceTheRain/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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