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갑장산 (3) – 얼음꽃, 갑장사, 상주곶감

갑장산얼음꽃에취한시간

꿈같은40여분이순식간에흘러갔다.

아이들이노는것처럼정신없었던시간이었다.

몰입의시간은이렇게나즐거운지고…..

푸른하늘에핀얼음꽃

시리도록시린반짝임

쨍그렁쨍그렁부딪치는소리

청아한하늘에메아리친다.

[갑장산정상]

그렇게취하다가어는덧정상

동료들은이미앞에갔고

다른사람에게부탁하여인증컷을남긴다.

[갑장산안내]

상주의안산,아름다운갑장산이다.

[갑장산]

내려오다뒤돌아보다.

[낙동강]

멀리낙동강이보인다.

[고속도로]

시원히들판을가른다.

[내려가는길]

부지런히발길을뗀다.

[팔각정]

팔각정이들어서니앉을자리조차없다.

서서엉거주춤막걸리두잔을단숨에비웠다.

[상주시내]

장수시를줌으로당겨보았다.

[나도저렇게내려왔다.]

[나무터널]

[갈림길]

[주목]

[소나무]

[쉼터]

[갑장사로…]

[갑장산능선]

[갑장사]

[갑장사3층석탑]

[갑장사고드름]

[내려가는길]

[소나무]

[하산길]

[이정표]

바른길을택했다면이리고내려왔을것이다.

[팔마구리]

[주차장]

11:45-15:454시간걸렸다.

[시골마을]

[상주곶감]

나는곶감을사지않고참깨를샀다.

[집집마다마을곳곳감나무]

(사진:2013-01-26상주갑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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