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3일차 (1) – 일출, 멋진 하루는 이렇게 깨어났다.
울릉도에서보는일출이라는색다른감흥을기대하면서…..
서서히붉은기운이더한다.
그러나수면에구름이끼어말끔한일출은어렵다.
구름을뚫고둥근해가보인다.
장엄한태양이울릉도를비춘다.
멋진하루는이렇게설레임속에서깨어났다.
해안절벽과산책길의조화가장엄한햇빛에반짝인다.
가슴속에서일어나는흥분이분출된다.
절벽위를보면서오늘하루의멋진그림을그린다.
그래,오늘의해변산책길을어떤아름다움이기다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