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 (1) – 11시간의 비행, 이것이 백야?
BY rhodeus ON 3. 15, 2013
동유럽여행을하기위하여
인천에서독일의프랑크프르트로가는비행시간이11시간이다.
떠나기전부터어떻게가나걱정도했다.
그러면서도영화를보면서가면되겠지…..
막상가보니엄청난거리였다.
가도가도러시아상공
잠도자고영화도보고하다가야참도먹고
그러다가본석양,
시간차로계속되는석양
백야도이런것인가……
[인천공항에서의점심식사]
매생이해장국을먹었다.
[탑승]
독일의루프트한자항공이다.
[거리와시간]
프랑크프르트까지의거리는8500km이상,시간은11시간40분이상이었다.
[기내저녁]
비빕밥이괜찮았다.
비행도중기내서비스도좋았다.
[몽고통과]
아!울란바토르,가고싶은곳이다.
[영화관람]
잠에빠졌다가일어나니우리시각으로밤12시
좌석앞모니터에서한국말이나오는영화한편을보았다.
대부,라이프오브파이도있었는데한국어자막이아니다.
국가의위상인가?
[기내]
잠에빠지는사람들,모니터로영화나비행안내를보는사람들….
앉아있기가넘힘들어기내의스튜디어스실로가서몸을움직였다.
좁은좌석에서대기하는그들도힘이들어보인다.
좋은직장으로생각했던그들도장거리비행에는장사가없다.
[비행안내]
아직반도오지못했다.
[백야의느낌]
한국과동유럽과의시간차는8시간
한국에서오후2시30분에출발하여11시간을비행하고독일에18시30분에도착하니
비행시간내내낮오후시간이고막마지약간만밤이다.
그렇다면러시아영공을지날때는백야의느낌을받는다.
날은어둡지않지만멀리석양은수시간동안계속된다.
[백야]
[불빛]
눈이덮힌동토에도마을은있다.
[비행안내]
반을넘어유럽으로비행하고있다.
[멋진석양]
석양의모습이수시로바뀌면서멋진모습을보여준다.
[도시의불빛]
제법많은불빛이보인다.
[석양의아름다움]
구름때가형성되었다.
[기내모니터]
[우랄산맥통과]
러시아땅이넓기는넓다.
[마을과석양]
[황홀한띠]
[강이흐르는동토]
[멋진구름띠발견]
[변화무쌍한구름띠]
[운해의아쉬움]
[도시]
[호수]
[지루함달래기]
여행계획을보고,디카매뉴얼도본다.
[계속되는석양]
[아직도러시아상공]
[얼음인가]
[보름달]
[도착1시간전저녁밥]
한국시간새벽2시이다.
[거의다…]
[30분만참으면]
[그래도지친다]
[아~]
[프랑크프르트공항]
정말긴비행시간이었다.
(사진:201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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