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노루귀들의계곡에는향연이벌어졌다.
햇빛을받은솜털을자랑하며청빛을발산한다.
너도바람꽃과복수초들이찬조출연한다.
봄날의향연은너무도짧은시간이었다.
빛이없었던검단산의청노루귀들보다
보다더자신감을보인예봉산청노루귀들이한없이귀엽다.
그래,후광의아름다움이누구와견줄것인가?
[청노루귀]
[흰노루귀]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과복수초]
[너도바람꽃쌍대]
[노루귀들의향연]
오후빛에빛나는솜털
청노루귀,멋지고멋지다.
[너도바람꽃]
[복수초]
[현호색]
[미치광이풀]
[고비]
[너도바람꽃]
[복수초]
[는쟁이냉이]
(사진:2013-04-03예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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