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검단산 – 야생화들의 현주소
BY rhodeus ON 5. 7, 2013
모처럼짬이난오후
쉴까하다가앵초가보고싶어검단산에올랐다.
더운날씨에땀이수없이쏟아진다.
녹음이벌써많이진행되었고깊옆에는야생화들이만발했다.
나도개감채가보이더니이욱고앵초가보인다.
앵초군락에늦은오후빛이비춘다.
늦은시간에올라온아쉬움을조금은달래준다.
혼자마음껏앵초군락속에서놀았다.
[화단의보리]
검단산을가려고집을나섰는데사이렌소리와함께민방공훈련이시작되었다.
차도사람도멈추었다.
나도길옆에서한동안서있었다.
[벼룩나물]
[좁쌀냉이]
[황매화]
[흰제비꽃]
[조팝나무]
[5월의풍경]
[주름잎]
[상수리나무]
[자작나무]
[각시붓꽃]
금붓꽃을보려했으나보이지않아아쉬웠다.
[솜나물]
[매화말발도리]
[참나무혹]
[뫼제비꽃?]
[양지꽃]
[애기나리]
[큰구슬붕이]
길옆에진보라빛큰구슬붕이가눈에확띈다.
광각렌즈를매크로렌즈를바꾸었다.
[큰구슬붕이닫힌꽃잎]
오후늦게하산길에보니큰구슬붕이는꽃잎을닫고있었다.
이렇듯많은들꽃들이빛이부족하면꽃잎을닫는다.
[개옻나무]
[들현호색]
[둥글레]
[졸방제비꽃]
[서울제비꽃]
[나도개감채]
[얼레지]
[앵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