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산 (1) – 야생의 방울새란~ 환희의 봇물
BY rhodeus ON 6. 4, 2013
상주황금산의양지바른습지
아침녘의탄성을자아내게한방울새
거기그렇게아름다운터전를만들었다.
꽃모양이방울새를닮았다고하여방울새란
큰방울새란은꽃잎을크게벌리고
순판이밖으로튀어나온다고한다.
꽃의모양과사는곳으로보아
큰방울새란으로추정한다.
옹기종기군락의모습이무척이나아름답다.
거기다가탈색된흰색도보인다.
모처럼의환희에땀을수없이흘렸다.
멋진날
잘한선택~~~~
[황금산올라가는길에서본풍경]
갓모내기한논에나무의반영이넘멋지다.
[황금산도착]
서울에서버스와중형승용차를타고온일행들이다.
난전날가까스로합류했다.
[낙동강전경]
우리가타고온버스와승용차가보인다.
[야생화탐사]
일부는숲으로야생화탐사를가고,일부는도로로그냥올라갔다.
야생화탐사팀에낀나는설레임에숲을두리번거린다.
[으아리]
[씀바귀]
[야생화탐사장면]
[상주활공장표지]
[꿀풀]
[큰방울새란]
앗!여기방울새란발견~~~
내가기쁨의탄성을질렀다.
모두들달려온다.
이리지나갔는데왜못봤을까?
그모습자세히본다.
서해섬에서보았던모습을오버랩시키면서…..
다른곳에서또탄성이터졌다.
군락이발견되었다는것이다.
쫓아가그모습은본다.
탄성을내지를만치군락의아름다움을보여준다.
그속에서좋은개체를찾는다.
[큰방울새란꽃봉오리]
[큰방울새란묵은씨방]
[큰방울새란접사]
[군방울새란군락]
[백화큰방울새란]
흰방울새란은아니고탈색된백화큰방울새란이다.
이쁜모습보고또보고……
[큰방울새란풍경버전]
24mm광각렌즈로바꾸어풍경으로보니더욱멋지다.
이번탐사백점이라고감탄하며즐거운시간을갖는다.
허리가아픈것을참으면서……
[00사초]
[도깨비사초]
[미나리아재비]
[백선]
옛날이봉삼이라고수난을당한야생화이다.
성남의검단산에그렇게많았었는데어느날가보니흔적도없었다.ㅠㅠ
[때죽나무]
(사진:2013-06-01상주황금산)
Share the post "황금산 (1) – 야생의 방울새란~ 환희의 봇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