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구봉대산 (4) – 소나무의 늠름한 모습을 보며 하산

인생의삶을생각하고,꼬리진달래꽃을보며

구봉대산의아홉개봉우리를넘어하산길에접어들었다.

소나무의늠름한모습이오후햇살에금빛을띤다.

금강송이란이름이왜나왔는지이해가된다.

날씨는다시칙칙해졌고숲은어두워졌다.

이슬비같은비가조금씩내린다.

꿀풀이반겨주고초롱꽃이웃음을준다.

하산을하여등목을하니더위는날아갔다.

아름답고멋진산,구봉대산

꼬리진달래의꽃송이가오버랩된다.

막히지않고성남까지두시간반

아주깔끔한산행이었다.

[하산길목]

[흡족한모습들]

[하산길의소나무]

[뭉게구름]

[소나무의매력에흠뻑빠지면서….]

[길한가운데뿌리를내린나무]

[풍경]

[참나무]

[소나무]

[계곡]

[꿀풀]

[신나무]

[초롱꽃]

[개망초밭의이정표]

[노박덩굴]

[날이맑았다면…]

[개망초]

[법흥사일주문]

[식당정원]

[꽃이자라는텔레비젼]

[식당]

[산행의땀을말끔히…]

[즐거운저녁식사]

[찜백숙]

[디저트]

(사진:2013-06-22영월구봉대산)

[꼬리진달래다시한번]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