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3일차 (1) – 사동 해안 산책길
울릉도3일차,원래는독도를가려고했는데바람이심해전날출항이취소되었다.
아침에일어나밖을보니먹구름속에파도가심했다.
그래서사동산책길을둘러본후관음도에가기로했다.
산책길을나서는데먹구름속에서푸른하늘이나오더니점점푸른하늘이되어갔다.
바람이심해먹구름이밀려가는것같았다.
아직은건설중인사동해안산책길은멋진조망을보여주었다.
산뜻한날씨에상쾌한마음으로산책길을간다.
폭포가있는곳까지가니길이막혔다.
돌아오는산책길
보리수나무가열매를잔뜩달고있다.
모두들보리수열매를따며즐거워한다.
이렇게울릉도의3일차는시작되었다.
[빼꼼이열리는푸른하늘]
[설레는마음]
[광대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