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 북바위산 (5) – 큰꽃으아리, 사자빈신사지석탑

북바위산하산길의백미는큰꽃으아리이다.

큰구슬붕이를찾으며두리번거리며내려오다

고사리가보여올라가니꽤많았다.

그사이에보인큰꽃으아리…앗싸~

좀더내려오니이제는군락으로보인다.

이제피어나는모습이연녹색을띈다.

북바위산과월악산을배경으로풍경버전을찍는마음

가슴속에설레임을어찌표현할까?

송계계곡이가까와오자넓은길은끝기고좁은등산길이이어진다.

물레방아휴게소에닿은후망개나무가보고싶어다음계곡인골뫼골로갔다.

입구에있는사자빈신사지석탑을본후마을까지간다.

망개나무길의간판을본후찾아가는길

망개나무안내판까지보았으나길이끝기고시간이늦어어둑해져

망개나무를찾지못하고후퇴할수밖에없었다.

참아쉬운첫망개나무탐사였다.

[하산길]

[큰구슬붕이](16:02)

[고사리](16:19)

[큰꽃으아리](17:30)

[계곡의모습](17:41)

어둑해진계곡에서발견한신비스런모습

의외의반전에신이났다.

[수달래]

한폭의산철쭉이폭포옆에멋지게자리잡았다.

어둑해진시간,광각의한계가느껴진다.

[산길옆의낭떨어지아래계곡]

[급한발걸음]

[물레방아휴게소](17:59)

[골뫼골입구](18:08)

[골뫼골안내도]

[사자빈사지석탑안내도]

[연산홍]

[산제비나비]

[사진빈사지구층석탑안내]

[사자빈신사지석탑의모습](18:19)

[망개나무숲길이정표](18:42)

마을끝까지들어가서주민에게물었다.

내려가서숲길을따라가야하는데늦어서어렵겠다고한다.

마을을내려와망개나무숲길이정표에닿았다.

[도깨비엉겅퀴]

[선개불알풀]

5월초선개불알풀에푹빠졌었다.

[망개나무안내판]

[쥐오줌풀]

[달래]

[고광나무]

[으름덩굴]

[두릅]

[괴불나무]

[입구](19:43)

계곡의3번이나왔다갔다하다가어두워져그냥내려왔다.

망개나무참보기힘들구나~~~

[늦은출발](19:55)

(사진:2015-05-10북바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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