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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마음을 위하여 / 내가 만약
내가만일/안치환 내가만일하늘이라면그대얼굴에물들고싶어붉게물든저녁저노을처럼나그대뺨에물들고싶어내가만일시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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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과 꼭지들
즐거운추석들보내셨지요? 보름달도보았구요. 이젠좀더포근하고여유있는시간을만들어야겠습니다. 한가위보름달입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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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장윤정 Remix
으름열매가풍성하게열렸습니다. 가을산의바나나라고부릅니다. 우리의풍성한가을을상징합니다.풍성하고즐거운추석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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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 산책길에서
점심때대공원을산책하는것도재미있다. 꽃이있고사람들이있다. 꽃들은저마다의자태를뽐내고 사람들은모두들즐거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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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바가지
9월에들어와서도내리는비는아직8월같다. 하지만오늘은모처럼맑게개였다. 이메일제목에해산바가지란글자가들어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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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방금 찍은 눈덮인 산
오랜만에햇빛이났습니다. 유리창에비치는늦은햇살을보고옥상으로달렸지요. 비가그친후의서늘한날씨에짧은소매가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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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
장마는지났다는데비는더자주온다. 뭉게구름을볼라치면휴일이아닌게안타깝다. 지난금요일하늘이넘좋아창문의한계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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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그림자
사랑의그림자-조용필그대떠난이가슴에궂은비는내리는데돌아서며손짓하던그사람지금은어느하늘아래서사랑의상처가슴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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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족하는데 물고기가 친구하잔다
절은몸을낮잠으로쉬게한후 오후늦게집을나와 말나리를찾으러사기막골로향했다. 장마철이라물은넘쳐흘렀고 자연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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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속의 뭉게구름
장마사이햇빛이뭉게구름을만들었다. 시원스런분수의물줄기처럼어수선한기분을떨쳐버리고 연꽃잎에푸른하늘을담듯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