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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야생화 (5) – 당신의 숲속에서
꽃이좋아 아니그냥꽃이아니라 야생화가좋다. 그꽃이보고싶어 다시욕심을부린다. 고개를넘어다시계곡으로 시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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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야생화 (4) – 앵초군락에서 눕고싶었다.
혼연히나타난앵초군락 깜짝놀랐다. 숲속의그늘에이렇게많은군락이있다니….. 숲에취하고 앵초에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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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만의 자유 (4) – 얼레지, 향기가 없어 슬픈 꽃
남한산성의얼레지는늦둥이다. 4월하순이되어서야붉은색으로산을뒤덮는다. 얼레지꽃의화려함에꽃쟁이들의단골메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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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만의 자유 (2) – 그 산자고가 그렇게 피어있었다.
20일만에검단산을찾으니봄의한가운데와있었다. 나뭇잎은푸르르고땅에서무수한새싹이돋아나고있다. 가랑잎사이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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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나라 (1) – 입구를 장식하는 앵초와 나도개감채
그제검단산에올랐다. 비단길앞잡이가동화의나라로인도하는느낌이었다. 마음은지난5월초로달린다. 나에겐5월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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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산의 봄꽃 향연 (4) – 얼레지와 노루귀
늦게핀얼레지 더늦은노루귀 그나마도여름포슽이다. 4월의어느날 그계곡의환희를 고이고이잠재워놓았었다. 녹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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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산의 봄꽃 향연 (2) – 나도양지꽃, 털괭이눈, 미치광이풀
눈에들어오는봄빛 몸을낮추고렌즈에눈을갖다대고 평화로운꽃밭에햇빛이친구가된다. 입은저절로흥얼거리고 눈은멋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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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산의 봄꽃 향연 (1) – 계곡의 환희, 봄꽃타령
무릉도원이부럽지않았다. 눈앞에펼쳐진작은친구들의웃음에흠뻑취하며 그모습을잡으려고갖가지포즈를연출했다.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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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4) – 얼레지, 큰괭이밥
검단산얼레지 가뜩이나늦은봄에더늦은검단산의늦둥이 다른산에비해검단산은늘늦다. 그만치공기가깨끗해서일까 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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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야생화 (3) – 꼬마병아리
어두운처녀들의계곡을올라와다시다른계곡을내려갔다. 혹시다른처녀치마가있을지몰라서다. 그런데뜻밖의꿩의바람꽃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