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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꽃 – 강아지꽃, 고양이꽃
[봄맞이꽃] 봄맞이꽃은늦은봄에핀다. 나의마음은봄에있다. 그래서장마철이가까워졌어도봄타령이다. 5월의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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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비를 맞으며 도시락을 먹다
먹구름이낀봄날 서늘함을느끼는날씨 벚꽃아래에서도시락을먹기로했다. 벚꽃비가내렸다. 아니벚꽃눈인가. 만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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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에 바치네
다정에바치네/김경미당신이라는수면위얇게물수제비나뜨는지천의돌조각이란생각성근시침질에실과옷감이나당겨우는치맛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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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대공원 (3) – 땅을 보다.
이름모를버섯이지만쪼그려앉았다. 뱀딸기와꽃마리가무더기로살고있다. 꽃을찾은손님이있다. 뽀리뱅이이다.&l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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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산책 (2) – 봄맞이꽃
좀씀바귀의어린싹이나는곳에봄맞이꽃이피었다. 어제산책하다가발견한탐스러운봄맞이꽃포기이다. 길옆의철조망아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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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이 아름답다.
설악산서북주능에서의눈물이다. 내눈물속의그대-강승모- 풀꽃/나태주자세히보아야예쁘다오래보아야사랑스럽다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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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은 나무와 두둥실 구름
옷을벗은겨울나무는 강인한힘을느끼게합니다. 하늘은맑고구름이두둥실떠있는데 찬바람이귓볼을때립니다. 나뒹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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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대공원(2) – 바람에 실려
까치집만큼이나외로운마음이다. 상수리나무잎뒤로구름을잡아본다. 잎이떨어진빈칸에빌딩이채워졌다. 갖가지나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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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니다
11월은모두가사라진것은아닌달」(낭송정희성) <출처:문학나눔문학집배원나희덕의시배달2008-11-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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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보고싶어 애타는 마음
< 인연 "인연이그런것이란다.억지로는안되어.아무리애가타도앞당겨끄집어올수없고,아무리서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