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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군자산 (2) – 분꽃나무 향기에 취한 암벽 위의 몽롱한 시간이여~
진한향을내뿜는분꽃나무눈이크게떠지고숨막히는기쁨얼씨구나!배낭을벗어놓고백색의그모습을보고또본다. 흥분된마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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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오봉산 (2) – 단추를 닮은 꽃을 피우는 회목나무, 청솔바위
솔향을맡으면서오르는아기자기한암릉길을간다. 푸른잎위에단추가보인다. 엇!저것은회목나무~~ 잎맥위로뻗어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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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무속의 두타산 (4) – 정상의 추억, 회목나무의 기묘한 꽃모양
벌써30여년이넘은시간 두타산정상을내려와박달령으로내려가는길 뜻밖에도같은직장동료를만났다. 그들동료와다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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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이만봉 (7) – 나리 나리 솔나리, 시원한 전망
백두대간이만봉능선 꽃의잔치는계속된다. 그중솔나리의행진이가장멋지다. 장맛철오아시오날 멀리보이는능선들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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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이만봉 (5) – 백두대간 능선의 야생화
백두대간능선의꽃밭 병아리난초와나나벌이난초가이렇게나많을수가 거기다솔나리의아름다움이덧쒸어진다. 그리고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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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 아름답던 가을은 일몰로 지다.
바람부는오후 11월의마지막일요일이다. 늦게서야산을오른다. 음지엔잔설이있고 양지도을씨년스럽다. 남문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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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산 – 어둠의 계곡, 빗속을 후퇴하다
얼마나기다렸던화악산인가? 하늘버전을얼마나찍고싶었던가? 구실바위취의멋진모습을기대했는데 계곡의어둠은성냥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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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을 느낀다 (3) – 어~ 회목나무다
AMessageOfLove/FredericDelarue 아~회목나무아냐?(12:33) 두번에걸친회목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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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을 느낀다 (1) – 장마철의 오아시스
화악에빠았겼던설악을다시찾았다. 뜨거운한여름의설악은장마속의오아시스였다. 땀속에서는지난겨울의설악이주마등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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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구룡령-단목령)(4) – 산에는 어둠이 내리고
머리에부딪힌나뭇가지가반들반들하다. 노린재나무열매이다. 둥굴레이다. 백두대간의명당자리인가? 산그림자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