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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 위안부 기림비 제막식
모습을 드러낸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1991년 최초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했던 김학순 할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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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닭 칼국수
반소매 반바지에 SF Giant 모자를 썼다. 저녁 시간에 거리는 서늘했다. 버스 스케줄이나 알아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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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오면 행복한 이유
평생 미국에서 살았으면서 왜 한국이 좋을까? 미국의 넓고 큰 집을 놔두고 작고 아무도 없는 한국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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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어떻게 죽나?
켄 머레이(Ken Murrray)는 25년간 가정의학과 의사와 USC 교수를 지낸 은퇴 의사다.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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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은 전철만 타면 졸고 있다.
보라색 양배추를 사러 연신내 시장에 갔다. 내가 알고 있는 가게 한 곳이 가장 저렴하기 때문이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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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찾아 횡성까지 갔다.
막상 횡성 버스 터미널에서 내렸지만 생판 생소한 곳이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엄두가 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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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출구에서
9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출구가 공사 중이어서 폐쇄돼 있다. 손목을 꺾어 시간을 확인했다. 8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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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는 무얼 먹고사나?
어제 걸었던 길 오늘 또 걷는다. 어제 들었던 매미 소리 오늘 또 듣는다. 한여름 매미는 무얼 먹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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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속 풍경
내가보는 전철 속 풍경은 이렇다. 나는 주로 출근할 사람들은 다 가고 난 뒤 한가한 오전에 전철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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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일들은 연속적으로
정오쯤 머리 깎으러 종로3가로 나갔다. 집을 나서기 전에 아침을 잔뜩 먹었다. 배가 부르면 밖에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