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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미국에서 늙은이가 이성을 밝히면 남자는 Dirty old men, 여자는 Horny old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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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쌀로 밥을 지으면 반찬이 없어도 맛있다. 배터지게 저녁을 먹고 밖을 내다본다. 6시도 안 됐는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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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본격적인 가을이 왔음을 느낀다. 일산 공원길 군데군데 곱게 물든 나무가 아름답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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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고 해도 쌀쌀하지 않으니 가을 같지 않다. 반소매에 반바지를 입고 나섰다. 여름옷을 입었어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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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뭐 먹을까요. 어떤 모양 볼펜 살까요?”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망설여지거나 아예 포기하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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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산 병원에 갔다. 늙으면 병원 출입이 잦아진다. 늘 느끼는 바이지만 사람이 많다. 예약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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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음에도 멋이 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어떻게 늙을 것인가에 대한 근심은 더해 간다. 친구들이 하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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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살이 눈부시다. 전철을 타고 시내로 들어가는데 창밖으로 북한산이 선명하게 나타난다. 이달 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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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설은 생명력이 질기다. 마치 잡초처럼 아니라고 해도 끈질기게 살아남는 힘이 있다. 때로는 어처구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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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산 병원에 갔다. 독감 예방주사를 맞았다. 미국에서는 주로 봉사자들이 거들고 주사만 간호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