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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석류알 만큼 많은 사연을 담고
결혼하기 전 부모님과 살 때는 사택이나 셋방으로 전전하느라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2년 마다 이사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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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떨어졌지만 사치한 설날을 보내고
설날 연휴 3일 동안우리 집에서 한 끼에 평균 20명 이상이 식사를 했습니다.설날 당일엔 찻상만 받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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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모시고 살면
사실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것이 아니라 제가 어머니께 얹혀산다고 말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그래도 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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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앞에서 어머니를 기다리며
어머니께서 어쩌다 뼈에 자주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수술실 앞에서 어머니를 기다리길 몇 차례 했는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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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 꼬인 스텝은 풀기 어려워
어머니께서 허리를 다쳐 수술을 앞두고 있던 시간에 병실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노인인데 마취도 해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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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도 동티 나는 일이 있나요?
추석 전에 아버지 산소 성묘를 가야하는데 형제들이 서로 다 바쁘니까 벼르기만 하다가결국 나는 못가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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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쓸쓸한 졸업식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친손자와 중학교를 졸업하는 외손자의 졸업식 날자가 시간까지 똑 같으면 할머니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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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편해야…..
우리 어머니께서 올해 들어 자주 소화가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속이 더부룩하고 쓰린 것도 같고 둔하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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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걷는 호수공원
이번 추석당직은 오지게 했습니다. 추석 당일 날 유일하게 문을 열다 보니 응급실에서 발행한 처방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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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의 조절자가 필요하다
우리의 어머니 세대에서는 생선을 한 마리 구워서 식탁위에 올리려면 살이 통통한 가운데 토막은 남편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