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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construct()
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올해 세계 곳곳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 [블로그타임스 No.239] - 블로그타임스
올해 세계 곳곳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 [블로그타임스 No.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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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4일


백두대간 선자령 신년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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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곳곳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 

올해에도 지구촌은 평온을 되찾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염려되는 것은 미·중·러시아의 얽히고설킨 역학 관계와 유럽 내 자중지란이다. 미 CIA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밀월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트럼프 차기 대통령을 비이성적 인물로 보고 있다. 냉전 시대 교육을 받은 매파들은 그를 저지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 결국 그에… <계속>


국민자존심 무시한 사자성어 


양력설은 설도 아니다 

달력상 설이어서 모두 쉬겠거니 하고 나가 보지도 않았다. TV에서도 새해의 희망과 설계를 이야기하고 있었다. 온종일 방에만 있다가 그래도 바깥세상이 궁금해서 저녁에 슬슬 거리로 나갔다. 뜻밖에도 모두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아무도 설로 치는 것 같지 않았다. 문 닫은 곳은 코스트코 박에 없다. 미국 아내한테서, 캐나다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계속>


외국 관광지의 한글 낙서와 경고문 

한글은 위대하다. 배우기 쉽거니와 쓰기에도 쉽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문맹률이 가장 낮은 것도 그 때문이다. 억지로 외울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백성들을 가엾이 여긴 세종대왕의 어진 성품이 만들어낸 결과다. 그런 한글이니 언제 어디에서 만나도 반가워야 할 텐데 가끔은 부끄러울 때가 있다… <계속>


고생해가며 가정을 세우고 이끌어 온 조강지처에게 

그런 마누라에게도 약점(?)은 있습니다. 왜 그런 사람 있지요. 아무리 비싼 옷을 입혀놔도 옷 매무새 즉 뽀다구 안 나는 사람. 마누라가 그런 부류입니다. 가끔은 백화점으로 데려가 나름대로 코디를 해 주며 비싼 모피와 정장도 사 주지만 처음 며칠 입고 다니다간 아예 장롱 깊숙이 짱 박아 버립니다. 그리고는 남대문표 아니면 동대문표를 주로 선호합니다… <계속>


적어도 6개월은 왕비마마처럼 살아야 한다는데 

억지춘향이라는 말이 요즘의 나를 두고 하는 말 같다. 허리를 수술하고 아직까지 치료중에 있다 보니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많이 좁아져 버렸다. 그럭저럭 밥은 하겠는데 반찬 만들기가 쉽지 않고, 빨래를 해도 널기가 어렵고, 집 청소는 엄두를 낼 수 조차 없다. 허리수술을 먼저 한 친구들이 그런다. 적어도 6개월은 왕비마마처럼 살아야 한다고… <계속>


베토벤 교향곡 중 6번 전원교향곡을 제일 좋아했는데 

얼마 전에 내부 수리중 달고 있던 목동 새로 오픈했다는 소식이 걸려있어  언제 한 번 가 봐야겠네 했고  커피 간판보니 커피를 제일 먼저 발견한 목동이 또 생각났다. 어쨋거나 어제 이후 목동을 자주 떠올렸다.  다른 숙제 한 건도 마자 하고 집으로 와 수영장 회원들과 망년회 회식 후 참 오랜만에 노래방까지 다녀왔다. 평소 물에선 말도 잘 않는 분이 어디에… <계속>


경상도 관찰사 및 대구 판관 선정비 

현재 경상감영공원에는 경상도 관찰사, 대구도호부사, 대구판관 등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29기의 선정비가 있다. 선정비는 백성을 위해 선정을 베푼 관원의 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민응수관찰사는 대구읍성을 쌓은 공으로 백성들과 스님들이 각각 세워 두 개다. 유명악, 유척기 부자 비석도 나란히 서있다. 민시중 할아버지와 손자 민응수 비석… <계속>


도대체 이게 뭡니까? 

난 개인적으로 반기문씨나 안철수씨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척박하고 권모술수의 한국 정치판에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유엔사무총장의 그 명예로 또 그냥 컴프터 바이러스나 잡아주던 착한사람으로 기억되는게 본인들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좋을거라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다. 사실 우리 정치판에 괜히 뛰어들어 신분… <계속>


영화 ‘동주’를 공짜로 보면서 

애플이 있고, 카카오도 있다. 옥수수는 없으란 법도 없고. 옥수수 (OKSUSU)라는 앱이 있다. 스마트폰에 이 앱을 깔고 (좀 점잖게 말해서, 설치하고), “꼭” 회원등록/가입을 해줘야만, 무료영화를 볼 수가 있다. 이렇게 해서, 며칠 전에 처음 본 영화가, “동주”였다. 유명한 시인이면서 그의 삶은 잘 알려져있지 않았는데, 영화가 허구가 포함되어있지만, 대체로… <계속>


(2012.01.04) 예술도 한국서 최선 다하니 유럽서 통하더라 

지난해 2월 독일 자를란트 주립 발레단인 ‘돈론 댄스 컴퍼니’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토종 한국인 최문석씨가 ‘버스트 키튼의 무성영화’에서 발레를 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밑에는 공연을 본 한 독일인이 이런 댓글을 남겼다. “오늘 저녁은 정말 최고였어. 다들 정말 대단했고, 특히 문석은 정말 버스트 키튼의 화신 같았어.” 다른 독일인은 “아, 불행히도 놓쳤다… <계속>


허, 벌써 매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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