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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쯤 존경할 수 있는 대통령을 만날 수 있을까 [블로그타임스 No.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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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4일


반나절 동안 야무지게 돌아본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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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쯤 존경할 수 있는 대통령을 만날 수 있을까 

대한민국 대통령들은 대체 왜 이러는지, 이유가 어쨌든 그간 우리 국민은 단 한 번도 존경하는 대통령을 만나 본 적이 없다. 머지않아 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 선거를 치루겠지만, 우리 국민이 어떠한 대통령을 선택해야 할 지 두렵기만 하다. 영국의 어떤 총리처럼 임기가 끝난 후 셋방으로 돌아간 지도자, 자신의 봉급… <계속>


문재인은 제2의 이회창이 될 것인가 


지긋지긋한 치과를 다니게 되면서 

지긋지긋한 치과치료를 다니고 있다. 어금니쪽이 찬물만 닿으면 시린곳이 있어서 치과엘 갔드니 크라운 해놓은것들이 다 십년이 넘어서 다시 해야 된다고 해서 엑스레이를 찍었드니 몇개는 또 금이 갔다고 한다. 별로 딱딱한것을 먹지도 않았는데 왜 금이 갔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금이 가서 시리고 아픈거니까 치료를… <계속>


법정의 수화 통역사, 데프 보이스 

몇 년 전에 가전제품 고장으로  대리점 수리를 맡기러 방문한 적이 있었다. 내 앞의 두 남자, 성인과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두 남자는 자신들의 집에 고장이 난 가전제품 방문 요청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남자 어른은 가만히 있고 초등학생이 옆의 어른 얼굴 보고 그 어른이 하는 행동을 보고 자신의… <계속>


조폭 같은 중국에 잘 대응하는 롯데를 응원합니다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는 조금은 무식한 말을 우리는 가끔 쓸 때가 있고 또 그렇게 조폭들 같이 무지막지하게 살아가는 모습들을 주변에서 가끔식 볼수있습니다. 이번에 한미간에 설치하는 사드 문제로 중국이 국가차원에서 발끈하여 처음에는 그게 아니다 하면서 우리를 압박하는 것 보이더니, 이제는 무역, 현지한국… <계속>


일련의 아픔에 대응하는 과정을 얼마나 꿋꿋이 견디느냐에 따라

모진 바람 견디느라 줄기에는 고통스러운 미세한 구멍들이 생겨난다. 그 상처들을 꿰매가며 꺾이고 쓰러지지 않을 지지대를 다져간다. 머리 위로 쏟아지는 강한 광선을 이용해 줄기 키워나가는 법도 배워간다. 그렇게 홀로서기를 하는데 낙엽수는 최소한 2년, 침엽수는 훨씬 더 오래 걸린다. 사람의 인생처럼 나무의 굵기… <계속>


사비 들여 길을 포장했더니 시청에 고발이나 당하고 

신부님의 이야기를 듣고는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부님은 사비를 드려 길을 포장했더니 양주시로부터 자연훼손이라고 고발당했단다. 그 일로 의정부 지청에 출두해서 재판을 받고 5백만 원 벌금을 냈다고 했다. 원상 복귀하라는 판결 안 받은 것만도 다행이라고 했다. 거기에다가 공동묘지 일부 지역에 산불이 나서… <계속>


왕벚나무 자생지가 한국임을 알린 에밀 타케 신부 

대구대교구청 내 오래된 왕벚나무가 제주도 왕벚나무 자생지의 나무와 유전적으로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한말 프랑스인 선교사 에밀 타케, 한국명 엄택기 신부. 에밀 타케 신부는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으로 우리나라에 파견된 사제이면서 식물학자로서 다양한 식물을 채집하여 세계에 한국의 식물… <계속>


다섯째 아이를 낳으면 붙이고 싶은 이름 진봉이 

우리 집에선 ‘진봉이!’란 이름을 잘 사용한다.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이름이기 때문이다. 친정 아버지께서 아이들의 이름을 지어 주실 때 고르라는 이름 중에 ‘ 진봉’이라는 이름도  있었다. 한자를 잘 아시는 아버지께서는  획순과 의미를 따지시는 분이셨다. 진봉이라는 이름도 참 좋다고 하셨다. 이제 5째를 낳으면 이름을… <계속>


안 되는 영어 때문에 캐나다 출입국 사무소에서 생긴 일 

처음 입국하던 날 캐나다 관리가 자신의 차례가 되자 살짝 미소를 지으며 엄지손가락을 고추 세우더라는 것이다. 그럴 리가 없는데…하며 뒤를 돌아보니 뒤에는 아무도 없고 자신뿐이었단다. 이 여인 그 순간 미소와 함께 엄지를 고추 세우고 그 관리를 향해 ‘You too, best!’라고 힘차게 외쳤는데, 그 관리‘no. no. no’난색을… <계속>


서울, 19년만에 ‘4월 눈’ 

(2012.04.04) 오전 11시25분쯤 부산 연제구 거제동 아시아드주경기장 지붕막 1개가 평균 초속 15.4m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찢어졌다. 이날 순간 최대 풍속은 23.7m에 달했다. 이 정도 세기면 행인이 제대로 발걸음을 옮기기 어려울 정도다. 이 지붕막은 1개 교체 비용만 2억~3억원에 달하고, 기간은 4~5개월 정도 걸리는… <계속>


팔동산 동화사의 봄을 알리는 홍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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