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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김·이·박 영문 표기를 Kim·Lee·Park로 쓰면 안된다는데 [블로그타임스 No.301] - 블로그타임스
김·이·박 영문 표기를 Kim·Lee·Park로 쓰면 안된다는데 [블로그타임스 No.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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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3일


3일 사이에 활짝 핀 에밀 타케 왕벚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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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박 영문 표기를 Kim·Lee·Park로 쓰면 안된다는데 

“킴(Kim)!” “리(Lee)!” “파크(Park)!” 한국인 성씨 김·이·박을 외국인들은 이렇게 발음한다. 영어 표기를 그렇게 발음되게끔 하기 때문이다. ‘김’의 실제 발음에 맞추려면 ‘Kim’이 아니라 ‘Ghim’으로 써야 한다. ‘이’는 ‘Lee’가 아닌 ‘Yi’, ‘박’과 ‘최’는 ‘Bahk’과 ‘Chwey’로 써야 원래 발음을 반영할 수 있다. 한국어를 로마자로 전환하는 표기법은 지난 2000년… <계속>


한국인이 잘못 알고 고집부리는 불편 


일요일임에도 가방을 챙겨 나섰던 것은 

몸이 피곤하니 잠도 깊이 들지를 않는다. 뒤척대다 든 선잠이 깨 시계를 보니 새벽 4시 반이다. 잠은 더 이상 오지 않는데, 비몽사몽 간이다. 여섯 시에 잠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밖으로 나갔다. 동넷길을 한 바퀴 돌고 인근의 공원까지를 걸었다. 목도 삐걱거리고 허리도 시큰거린다. 날은 상쾌한 봄날 아침인데, 머리는 천근만근… <계속>


자동차 번호판 갱신 거부당한 황당한 이유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한국과 달리 차량 번호판을 처음 발급받거나 갱신할 때 정해진 금액 이외 별도 요금을 추가해 더 내면 자신이 원하는 글자나 숫자를 넣어 번호판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1991년부터 25년간을 자신의 독일식 성을 본 따 최근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해 왔던 한 중년남성이 교통부 산하 번호판 갱신 부서로부터 최근… <계속>


두산팬으로 잠실 야구장을 찾은 전 주한미대사 마크 리퍼트 

참으로 고마운 사람 이다. 한국 재임 중에 고약한 놈에게 피습을 당하고도 의연한자세로 우리를 감동케 하였고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였으며 민간교류활동도 대구 치맥축제에 참가하여 대구명예시민이기도 하다. 젊은 대학생들과 대화도 자주하였으며 야구장에서도 자주 볼수 있었던 분. 그렇게 인생도 즐겁게 사는 사람 그러나 그만의 철학이… <계속>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은다’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하늘이 높고 맑고 곱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런 날 집에만 있다는건 뭔가 억울할것 같아서 아들을 졸라 학의천으로 데려다 달라고 했다. 요즘은 내 생활 전체가 걷기에 매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보를 채울려니 새벽에도 걷고 낮에도 걷고 밤에도 걷는다. 한꺼번에는 못 걸으니까 나누어서 컨디션만 좋으면 밖으로 뛰쳐 나가서 걷는다. ” 걸으면… <계속>


살면서 가끔은 다른 길도 다녀봐야 

더러는 잘 안 다니는 길도 다녀봐야겠습디다. 수영 마치고 단골 카페에서 커피 일잔하고 돌아오는데 멀리서 보이는 노랑 따라 발길을 옮겨봤지요. 근데 노랑 사이사이 뭐가 달려있습디다. 가까이 가서야 산수유 붉은 열매가 바짝 바른 채 꽃과 같이 매달려있는 걸 알게 됩니다. 봄꽃 필 때, 또 가을 열매 맺을 때 느끼는 경이로움과 이율배반적 절망감을… <계속>


살 떨리던 현관센서등 교체하기 

평소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갑자기 사라지면 그제서야 소중한 존재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곤 한다. 현관등도 그중의 하나다. 오다가다 당연히 들어올 줄로만 알고 있던 현관등이 갑자기 켜지지 않게 되면 그제야 현관등이 얼마나 필요한 존재였는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처음에는 별일이야 있겠냐 싶다. 현관에 머무르는 시간이라고 해봤자… <계속>


미안하다고 말해 

개인이 하기엔 너무나 엄청난 일들이지만 개개인들이 암묵적으로 협동해서 저지른다면 그 죄에 대한 인식은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위안을 삼을 수 있게 한다는 심리들, 그 심리는 결국 애꿎은 한 인간을 죽게 만들었다는 설정은 인간이 지닌 또 다른 내면에 숨겨진 본모습들을 표현해 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사회적인 이슈를 주제로… <계속>


빚 보증 잘못 선 박근혜의 잘못이라면 

우리는 보통 패가망신을 하나로 해석하지만, 패가와 망신은 엄연히 별개다. 최순실이 지금은 망신을 당하고 있지만 거만의 재산은 지켜 질 것이다. 즉 패가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선친 박정희 대통령이 다져 놓은 정치적. 사회적 기타의 朴씨 가문을 자의는 아닐지라도 거의 망치고 말았다. 이런 게 패가다. 그 뿐인가. 자신은 지금… <계속>


“IMF가 뭔데요?” 10대 용돈 펑펑 

(1999.04.03) imf 여파로 국내 소비가 전반적으로 10%이상 위축되는 추세 속에서 10대 시장의 매출 규모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 작년 국내 화장품업계는 전년에 비해 3600억원이나 생산 실적이 줄었으나, 10대 전용 화장품을 표방한 「클린&클리어」라는 제품의 매출액은 90억원(96), 130억원(97), 200억원(98)으로 급신장세를 보였다 . 전체… <계속>


웃으며 돌아보니 동피랑 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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