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병원 가기를 거부하던 남편이었는데 [블로그타임스 No.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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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1일


부암동에서 시작한 한양 도성길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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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병원 가기를 거부하던 남편이었는데 

평생을 병원가기를 거부하였던 남편. 이상신호가 알아채게 왔지만, 두렵고 무서웠지만, 그보다 남편의 고집이 더 무서워 그냥 주저 앉고 하였다가 이번에 된통 크게 한방 제대로 맞았다. 변을 보지 못하여 배가 찢어질듯 아프다면서도 병원가보자는 말을 귓등으로 들어며 험악한 표정으로 병원가보자는 말도 못하게 하드니만… 결국… <계속>


더위는 이제 시작인데 벌써 가을이 기다려지니 


유월이면 꼭 생각나는 시인 나태주 

우리동네엔 유난히 산벚나무와 쥐똥나무가 많다.  작은 흰꽃이 핀 쥐똥나무 곁엔 떨어진 버찌들로  길바닥이 온통 자주색이다.  외출했다 내 작은 방에 들어오면 상큼한 레몬향이 은은하게 나를 반긴다. 이런 재미로 쥐똥나무에 꽃이 피면 한 가지씩 꺾어 온다. 누가 유월의 향기를 물으면 은은한 레몬향이라 말하고싶다. 유월이 오면 꼭… <계속>


꿈꾸는 탱고 클럽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많은 춤들이 있지만 탱고만큼 정열적인 춤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탱고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히 알려진 춤이다. 처음 이 책의 띠지에 대한 글과 글의 내용을 어림직작하건대, 어떤 이야기일지가 대강 짐작이 갔지만 책을 읽으면서 탱고에 대한 흥미를 다시 느끼게 되고 나도 모르게 탱고의 박자를 그리면서 읽게 된 것도 의외였던 책이다… <계속>


우리 모두 그 욕심 조금씩만 버리면 

지난 동안 우리는 모두들 노력으로 이제는 먹는 것은 그런대로 해결되었다. 두끼 세끼를 돈없어 굶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 마음만 잘 먹으면 매일을 편안하게 지날수 있을 것이다. 다만 상대적으로 느끼는 빈곤 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하고 불쾌하고 그걸 채우기 위해 허덕이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욕심이다. 우리모두 그 욕심 조금씩만 버리면… <계속>


미국에서 ‘난자 냉동보관’ 수술받는 중국 여성 급증 

한 중국 여성이 수술실 침대에서 마취제를 맞은 뒤 무의식 상태에 빠졌다. 이후 30분 동안 담당 의사는 여성의 신체에서 채취한 난자 8개를 냉동 보관을 위한 액체 질소함으로 옮겼다. 수술 뒤 마취에서 깨어난 여성은 올해 34세 미혼 여성 루 이씨. 이 씨는 스탠포드 대학 졸업 뒤 중국의 암환자를 미국 의료 기관과 연결해 주는 회사를 설립… <계속>


안 경환 후보자와 그 어머니, 조세핀 조 

조세핀 조는 우리나라의 6, 70년대 패션계를 대표한 인물이다. 그 무렵의 신문을 보면 매년 ‘조세핀 조 의상발표회’가 열렸다는 기사가 무슨 연례행사처럼 실리고 있다. 조세핀 조는 국제적으로도 명성이 높던 디자이너였다. 1967년에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당과의 교분에 관한 기사도 나온다. 1967년 11월 경향신문의… <계속>


북한에 대한 가장 큰 오산 

북한을 상대로 군사행동을 취할(take military action) 경우 또다시 전쟁이 일어나(break out) 대재앙적 죽음과 파괴를 초래할(lead to cataclysmic death and destruction)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 그러나 미국 외교안보 전문지(誌) ‘내셔널 인터레스트’는 전혀 다른 의견을 제시한다. “핵 참사 또는 서울의 전멸을 촉발하지는(trigger a nuclear… <계속>


10년 후 우리의 모습, 혼자 살다 혼자 죽는 사회 

“유품 정리와 묘지를 미리 예약하세요.” 평균수명 세계 1위의 ‘장수대국’ 일본에서 가족 없이 혼자 사는 고령자 세대의 비율이 20%에 육박하면서 유품 정리와 장례 절차 등 죽음 이후까지도 스스로 준비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일본이 노후뿐 아니라 사후도 미리 준비해야 하는 사회가 된 것이다. 일본에선 죽은 후에 시신을 인수할… <계속>


시흥 관곡지에 모습을 드러낸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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