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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construct()
No.08 (201608)
나이가 들면 아무래도 깜빡 잊는 경우가 생긴다. 물론 20대 후반부터 기억력은 10년에 약 2%씩 감소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도 기억력은 얼마… <계속>
한정식집인데 남자밥과 여자밥이 따로 있는 집이다. 궁금해서 들어가자 마자 카운터에 물어 봤다. 밥을 짓는 물이 다르단다. 남자밥에 붓는 물… <계속>
델리와 주변 위성도시에 살고 있는 한국인의 수가 8000명이나 된다. 새로 부임해서 오는 사람들마다 자녀들의 학교진학이 제일 큰 관건이다… <계속>
전주 ‘자만 벽화마을’은 원래 한국전쟁 때 피난민들이 하나둘씩 정착하면서 형성한 평범한 달동네였으나사랑의 상대성은 어떤 기준에 의해서… <계속>
늙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니 그걸 서러워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근력이 떨어지고 육신이 아파오고 또 세월이 민망하여 뒷방 늙은이 취급을… <계속>
대부분 맥주를 고를 때 제일 먼저 보는 것이 이름, 즉 브랜드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맥주 이름보다 성분을 먼저 본다. 내가 먹고 싶은 맥주는 따로… <계속>
요지인즉 이렇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기겁하는 것이 있다. 참기 힘든 냄새를 풍기는 사용된 화장지로 넘치는 화장실… <계속>
내가 아일랜드라는 나라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몇 가지를 들자면, 우선적으로 영어영문학을 공부했던 내가 제일 처음 만났던 외국인교수… <계속>
옛날 어른들은 곡기를 끊으면 돌아가신다고 했지만, 요즘엔 입으로 음식을 드시지 못 한다고 해서 곧 돌아가시는 것은 아닙니다. 긴 튜브를 코에… <계속>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이런 류의 책을 내놓았단 사실 만으로도 흥분이 될 듯 한 책을 읽었다. 읽었다기보단 오랜만에 그림과… <계속>
사실은 지난 8월에 딸 아이가 ‘나의 칠순’이라고 사준 것이라네! 그리고 그날 모임에 만나 본 친구 李는 BMW를 모는데 말야 그것도 그의 딸 둘… <계속>
예술이란 얼마나 풍요로운 것인가 , 본 것을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은 결코 허무하지도 생각에 목마르지도 않을 것이며 고독하지도 않을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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