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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수술을 계기로 평생 해왔던 무수리에서 졸업을 했다 [블로그비망록 No.316]
아파트 마당의 감나무에 감이 익고 있다. 감꽃이 한창 떨어질 무렵에 수술하러 입원했는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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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은다’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블로그비망록 No.301]
하늘이 높고 맑고 곱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런 날 집에만 있다는건 뭔가 억울할것 같아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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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서 제일 힘드는 일이 [블로그비망록 No.298]
나이 들어서 제일 힘드는 일이 쉽게 잠을 들수가 없다는 것이다. 어디에든 머리만 대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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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던 좋던 운명의 자야로 우리들은 일생을 살았다 [블로그비망록 No.274]
우리는 고등학생이 되면서 부터 대부분 자(子) 짜가 안들어간 자기 이름을 하나씩 지니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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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고운 길을 달려서 점심 먹으러 가다니 이것도 행복이지 뭐 [블로그비망록 No.265]
딸과 사위는 음시궁합이 희안하게도 잘 맞는다. 둘이 싫어하는 음식이 어쩜 그리도 똑 같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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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어가는 대추를 보니 문득 고향생각도 나고 [블로그비망록 No.258]
고향집 장독옆에 큰 대추나무가 한 그루 있었다. 나무도 컸고 대추도 많이 열렸었다. 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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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대리만족도 만족은 만족이다 [블로그비망록 No.248]
퇴직후 처음에는 시골로 가볼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제천의 오병규씨처럼 아예 귀촌해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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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셋이서 하는 데이트가 달달하고 행복한데 [블로그비망록 No.238]
밥값 55,000 원은 내가 냈다. 딸이 서운하다고 오는 길에 빙수집엘 들렸다. 빙수집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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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더러 소원을 묻는다면 [블로그비망록 No.233]
누가 나더러 소원을 묻는다면, “가을 가운데 서 있고 싶어요” 하고 답할것이다. 얼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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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6개월은 왕비마마처럼 살아야 한다는데 [블로그비망록 No.230]
억지춘향이라는 말이 요즘의 나를 두고 하는 말 같다. 허리를 수술하고 아직까지 치료중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