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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년의 내음은 그리움이다 [블로그비망록 No.390]
몸이 나아지면 지리산으로 갈 것이다. 원지에 내려 단성 땅 운리로 간다. 해질 녘이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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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이 대나무 베개에서 지리산 냄새가 난다 [블로그비망록 No.335]
이 대나무 베개는 산청의 친구 처가에서 사위를 위해 손수 채취를 해 만들어보낸 것인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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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란 말이 딱 맞았다 [블로그비망록 No.305]
삼거리로 돌아와 놓고간 묵직한 배낭을 다시 둘러멨다. 삼각꼴 銅柱가 三道(전북,전남,경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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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얘기를 나누는 경지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블로그비망록 No.270]
산에 대해 물었다. 우문인지 안다. 또 그저 웃는다. 그러면서 그냥 좋다고만 한다. 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