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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광 팬 우리 아들.
경훈이는 맨체스터의 광적인 팬이다. 며칠 전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에서스미스라는 선수가 크게 부상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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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만리길 나서는 길처자를 내맡기며맘놓고 갈 만한 사람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세상이 다 나를 버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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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를 만나다.
대충 일행들을 훓어 보니 각양각색이었다. 노인부터 초등학생인 내 아이들까지세대도 다양했다. 영판 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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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김
나는 디지털시계와 아날로그시계 둘 다 가지고 있다. 디지털시계는 세련되어서 좋지만 뭔가 향수를 불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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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이쁜 그녀
남편에게는 누나와 사촌 누나, 그리고 사촌 형 한 명이 남매의 전부다. 부산서 사는 누나와도 잘 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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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온 행운
어려서부터 아이들이라면 끔찍이도 좋아했다. 세상에서 그들만이 완벽한 예술로 보였다. 결혼 전에는 1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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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하나로 사는 여자
사람들은 흔히 말하길 나더러 잘난 척을 잘한다고 한다. 아무 것도 내세울 게 없는 것 같은데 자신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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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웃음이라는 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시켜 주는 커뮤니케이션의 한 수단이라고 한다면, 사람을 웃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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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근성
에땅 클레어 96-1 번지에 내 일자리가 있다. 유니크하고 잼나고 편안함..그것을 추구한다고나 할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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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쓸쓸함의 끝은 어디인가?
"남편 휴가 받으면 애 맡기고 샌프란시스코로 가려해, 가서 차인표 생각만 하다 올거야&qu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