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 할머니부터 교통 규칙을 잘 지킵니다.
차가 다니지 않을 때
빨간 신호에 가야 될지 말아야 망설여지는데 ……
월: 4월 2016
지금 무심천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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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청주 무심천에 가면
벤치에 앉아서 손주 자랑하는 어르신
벚꽃 향기 맡으며 손잡고 산보하는 사람
징검다리에 앉아 봄을 노래하는 학생들
꽃 속에 빨려 들어가 인증샷 하는 사람
멋진 봄의 향연을 담는 사진가들…
모두들 무심천 가족입니다.
무심천에 벚꽃이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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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는 무심천변 양쪽으로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가는 이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벚꽃이 핍니다
고목나무에도
꽃은 핀다.
청춘은 가고 노년이 왔어도
희망을 갖자!
– 無頂의 넋두리 –
파수꾼
간월암 우측으로 조그마한 포구가 있습니다.
그 포구를 지키는 CCTV 두 대,
갈매기 두 마리가 파수꾼이 되어
포구의 배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덕분에 어민들이 포근한 잠을 이루겠다고 미루어 짐작합니다.
조상의 슬기로운 지혜 – 짚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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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슬기로운 삶과 지혜를 경험할 수 있는 곳 – 문의문화재단지 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문의문화재단지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산리 산 6-1
– 촬영을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