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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여덟번의 편지 (2)
오늘이네생일이지? 네친구리와누나들과저녁먹으러나간다는말들었다. 너요즘사우스비치다이엇시작했다면서R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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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여덟번의 편지를 시작하며
돼지에게, 10월28일은너의스물여덟번째생일,생일선물로파티를28번열어달라고했지? 까짓,못할것도없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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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는 사람은 행복하다
어느덧나도초로에들었지만, 오래전부터나에게는노인친구들이많았다. 그중권노인이라는인텔리노인이있는데,아무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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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주는 개근상
하루도안빠지고,지각한번안하고나를방사선치료에데려다준남편에게개근상을수여했다. 부상으로는따듯한로브한벌,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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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번쩍하는 통증
나는지난8월16일위암진단을받고, 오늘,10월23일마지막방사선치료를마쳤다. 조기발견에다천천히자라는게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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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과 로켓이 목화밭에 들어오다
1950년어느날, 알라바마북쪽의작은도시헌츠빌에118명의독일과학자들이도착했다. 이들은2차대전패전국인독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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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밭에서 Cotton Fields를 부르며
상쾌한토요일, 주먹김밥과귤이랑바나나,뜨거운보리차를싸들고우리는드라이브에나섰다. 내가사는곳에서45분쯤동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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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가정평화상
뉴욕타임스에더글라스프레셔라는사람의기사가났다.(조선일보10월17일자참조) 관심이갔던것은그와내가지금같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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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서비스, 큰 감동
10월15일(16번째방사선치료) 이제방사선치료받는것,한주일(5번)남았다. 매일5분씩윗도리벗고기계밑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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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냄새
늦은오후,이웃동네를걷는데맛있는음식냄새가솔솔난다. 깜짝놀라두리번거리며굴뚝을찾는다. 얼마나오랜만에미국집 […] READ MORE>>